파란색 개들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370km 떨어진 도시 제르진스크의 폐쇄된 화학공장 근처에서 발견됐다. 러시아 사람들은 개들이 인근 공장에서 흘러나온 화학 물질에 오염이 돼서 색깔이 변한 게 아닌지 우려했다.현지 국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공장의 전 관리인은 “공장은 투명한 유리처럼 보이는 합성수지인 플렉시 글라스와 시이안화 수소산(청산)을 만드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푸른색 개들이 구조돼 모스크바 인근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수의사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 ANASTASIJA MAKARYCHEVA/SPUTN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