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터키 안탈리야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고국의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아나돌루 에이전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 각지에서는 전쟁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특별 군사작전 개시를 선포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민 수천명은 러시아가 결국 나라 전체를 장악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서둘러 피란 행렬에 올랐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시민과 우크라이나 교민들은 자국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 침공을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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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시민과 우크라이나 교민들은 자국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 침공을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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