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냉동실에서 얼려뒀다가 믹서기로 과즙과 함께 갈아보자. 취향에 따라 테킬라나 다른 음료를 넣을 수도 있다. 여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수박 껍질을 그릇이나 장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순간을 만끽하는 좋은 방법이다.
인분: 6-8인분
준비시간: 15분
전체시간: 4시간(냉동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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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수박 한 통
테킬라 한 컵
시럽 2분의 1컵
라임 2개의 즙
장식용 수박 한 조각
조리법
- 수박 한 통을 잘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다.
- 원한다면 수박 껍질을 그릇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파낸 수박 속을 약 4시간 냉동실에서 얼린다.
- 수박을 자를 때 나오는 과즙을 잘 모아두자 (나중에 얼은 수박 속에 끼얹는다).
- 얼은 수박 속과 다른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간다.
- 슬러시가 된 내용물을 준비한 용기에 예쁘게 담는다.
- 장식용으로 남겨둔 수박 한 조각을 얹는다.
- 우산 모양 이쑤시개가 있다면 슬쩍 끼우면 멋스럽다.
본 기사의 출처는 VICE US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