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르디
쿰브레 비에하 화산
사진: 에밀리오 모레나티/ AP통신
스페인의 한 주택이 지난 10월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의 여파로 화산재로 가득 덮여 있다. 화산은 지난 9월 처음 폭발한 뒤로 화산재 100억㎥ 이상을 주변에 분출했다.
상자 속 대통령
사진: 로만 본드로우스/ 풀/ AFP통신/ 게티이미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이 지난달 수도 프라하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투명한 아크릴 상자에 격리된 채로 신임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놀이공원에 간 탈레반
사진: 와킬 코사르/ AFP통신/ 게티이미지
사진: 와킬 코사르/ AFP통신/ 게티이미지
탈레반 대원들이 지난 9월 아프가니스탄의 한 놀이공원에서 오리배와 해적선을 타고 있다. 탈레반은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사회 구조를 개편했다.
파그라달스퍄들 화산
사진: 제레미 리샤르/ AFP통신/ 게티이미지
관람객 수백명이 지난 3월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서 40km 정도 떨어진 파그라달스퍄들 화산이 약 800년 만에 폭발한 뒤에 흐르는 용암을 구경하고 있다.
난입
사진: 윈 맥너미/ 게티이미지
한 남성이 지난 1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 침입해 하원의원 낸시 펠로시의 탁자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남성은 사건 며칠 후에 체포됐다.
텐트 안 합창단
사진: 데이비드 라이더/ 게티이미지
미국 고등학생들이 지난 2월 워싱턴주에서 방역 텐트에 들어가 노래를 녹음하고 있다. 텐트는 코로나19를 예방하면서 음악 수업에 필요한 노래를 녹음하기 위한 대책이었다.
사라지고 있는 바다
사진: 메나헴 카하나/ 게티이미지
모델 약 200명이 지난 10월 이스라엘 남부 사해 옆 황무지에서 옷을 전부 벗고 하얀색 페인트를 맨몸에 칠한 채로 사해를 살리기 위한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투닉이 이스라엘 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좌초된 거대 컨테이너선
사진: 수에즈 운하 관리청 제공
굴삭기가 지난 3월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된 대만 선사 에버그린의 거대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를 준설 작업 중이다. 운하가 일주일간 마비된 탓에 수조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물대포
사진: 프란시스코 세코/ AP통신
벨기에 시위자가 지난 4월 브뤼셀의 한 공원에서 물대포를 피해 나무 뒤에 숨어 있다. 당국은 코로나19 규제 조치를 어기고 모인 시민을 해산하기 위해 물대포를 사용했다.
화성 탐사 모의실험
사진: 야크 구에즈/ AFP통신/ 게티이미지
우주비행사 두 명이 지난 10월 우주복을 입은 채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을 걷고 있다. 비행사들은 한 달 과정의 화성 탐사를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훈련을 거쳤다.
파란색 개들
사진: 미하일 솔루닌/ 타스/ 게티이미지
떠돌이 개들이 지난 2월 러시아에서 파란색 염료를 온몸에 뒤집어쓴 채로 나타났다. 개들은 폐쇄된 화학공장 근처를 돌아다니다 화학 물질을 뒤집어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