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사는 모델이자 사진작가 맬릭 보디안은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을 못 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제안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일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바로 집에서 개인 사진을 촬영하는 것. 다른 시간에는 나중 프로젝트를 구상하기도 하고 영화나 책을 보거나 요리하면서 쉰다고 이메일을 통해 전했다. 또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한다고 한다.
“코로나19 종식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따뜻하고 사람 없는 곳으로 여행 가서 마스크 없이 숨 쉬는 일이에요.”
Credits
모든 사진: 맬릭 보디안 Malick Bodian
본 기사의 출처는 i-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