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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힙합 크루 바밍타이거의 첫 온라인 라이브 공연

대세 힙합 크루 바밍타이거가 첫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바밍타이거 Balming Tiger
사진: 바밍타이거 제공

실험적 음악을 하는 힙합 크루 바밍타이거. 이들은 케이팝의 대안을 자처한다. 2017년 처음 뭉쳤고 이듬해 발표한 싱글 ‘아임 식(I'm Sick)’으로 유명해졌다. 올해 낸 싱글 ‘콜로 콜로(Kolo Kolo)’로 인기를 끌었다.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와 힙합플레이야가 공동 주최한 올해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지난해 낸 싱글 ‘아르마딜로(Armadillo)’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영상 속 무대는 올여름 이들의 첫 온라인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