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하면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과 구소련 시절 선전물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러시아 사진작가 이고르 바란추크는 자신의 고향인 모스크바가 사람들이 상상 이상으로 놀기에 좋은 도시라고 주장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클럽과 길거리에서 어울리고 술을 마시고 사랑을 나누면서 뜨거운 밤을 즐기는 청년들의 모습을 촬영했다.사진이 흥미롭다면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모스크바로 떠나보자.이처럼 남들은 잘 모르는 ‘핫’한 곳을 안다면 여기로 사진과 함께 제보해 주세요.아래부터는 코로나19 유행 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고
